부기팝 독서메모

黑白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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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는 수렵을 떠나서는 살 수 없지
by 레벨5


코토부키야 아머드 코어 크레스트를 만들었습니다.

처음 배송왔을때 케이스의 프로포션에 놀랐습니다.
박스안에 꾸역꾸역 가득찬 런너를 보면서 뭔지 모를 희열이 느껴지네요.

세시간 쯤 뒤.
토요일 하루 종일 걸려서 완성!

상반신 부분은 웬지 전차의 포탑이 모티브인 것 같군요.
그대로 장식장 안으로.

SD 킷으로는 재미가 없으시다는 말씀에 MG정도에서
골라보려고 했지만, 건담은 골라봐도 선뜻 손에가지 않았습니다.

아머드 코어에서 고르는데 원작 게임을 못 해봐서 킷트를
고르는게 좀 힘들었습니다. 같은 크레스트 코어라도
나머지 부품에 따라서 전혀 달라보이기 때문에.

하지만 이거 도색 없이 조립만으로 멋있게 나오는것은 좋지만,
 킷트 자체가 좀 그렇습니다.
첫번째가 참을수 없는 두꺼운 게이트.
 두번째는 허약한 조립상태.

어떤 부분은 잘 끼워넣어지지 않고
어떤 부분은 헐렁해서 툭툭 떨어지고.
접합부의 벌어짐, 유격...

정말로 '조립 만으로'라는것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튼, 부인님이 이것을 만드셨으니, 저는 휴가 전후를
활용하여 아머드 코어 중 하얀 종류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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