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팝 독서메모

黑白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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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는 수렵을 떠나서는 살 수 없지
by 레벨5


페르소나3 游戱


웬지 이녀석이 말을걸면 기분이 나쁜건 왜일까.


새로운 오퍼레이터가 영입되었습니다. 여차저차 하는 사이에 몇일은
그냥 지나가 버리네요. 시험기간에도 그랬지만, 이 게임처럼 일상생활과
판타지 세계를 왕복하는 게임에서, 인물들의 피로도가 비현실적인 점이 있는데,
이 게임에서는 쉐도 타임의 모험이 거의 일주일에 한두번이고, 그나마
개인 사정으로 패스되어 버리는 일도 많아서 현실적입니다.

다른건 다 제쳐두고 세계의 위기를 막아야 한다기 보다는, 학교 생활도 하면서
취미 활동으로 한다고 할지-_-;

시스템 적으로는 좀 불편한 부분도 있습니다. 일과로써 할 수 있는것은 방과후
1개의 행동(주로 커뮤니티)과, 저녁의 제한된 행동(파라메터 증가), 심야의
공부 정도. 저녁과 심야의 행동을 포기하는 대신 타르타로스 탐사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애매한 위치가 되는것이 일반적인 RPG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쇼핑.
기본적인 장비류의 구매도 지정된 시간에만 가능하고, 무엇보다 현재 동료들의
장비 상태를 쉽게 비교해 볼 수 없어서 불편.

전에도 얘기했던 세이브 포인트 문제도 있고.
전체적으로 타르타로스 탐사나, 커뮤니티에서도 뭔가 방향성이 희박한 느낌입니다.

가장 귀찮은거라면...다른 여신전생 시리즈에서도 요구되는 합체 노가다-_-;
원하는 스킬로 계승하기 위한 노가다는 요즘 시대에는 좀 거부감이 느껴집니다.

플레이 타임은 15시간을 넘어가는 것 같은데, 클리어할 때 까지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플레이타임을 꼼꼼히 체크하는 건 아니지만, 예전에 파판4를 할 때 보통
24-30시간이었던 것을 보면, 요즘의 게임들은 부담스러운 플레이타임을
요구하는 것 같아서 좀 불만입니다. 게다가  사실, 게임의 밀도랄까 볼륨
면에서는 그렇게 늘어난 것 같지도 않아요.(로딩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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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SHUK 2009/06/09 14:46 # 답글

    전....100시간을 넘기고서도 아직 1주차를 못 끝냈네요..orz
  • 레벨3 2009/06/10 07:42 #

    '로딩'이 생기면서 플레이 시간이 증가한 것도 있고, 대충 플스2 정도부터
    플레이타임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1회차는 30시간
    정도에서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해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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