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갓 60랭 넘긴 초보 헌터로써, 쌍검을 들면서 느낀 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몬스터헌터의 쌍검은, 결국 닥난무로 딜링을 하는것이 목적입니다.
난무를 하는 동안엔 자신도 빈틈투성이가 되기 때문에 몬스터들의
걸음걸이에 데미지가 쌓이기도 하고, 위치가 잘못잡혀서 꼬리치기에
맞는일도 허다합니다. 특히, 꼬리치기 피한다고 배쪽에서 난무걸다가
레이아 썸머솔트나 레우스 백점프 브레스 맞으면 손발이 오그라듭니다.
저는 보통 다리 뒤쪽에서 싸웁니다. 쌍검을 하면서 가장 즐거울때가
몬스터를 하체부실로 만들어 줄 때였습니다.
런너와 아이템사용강화 중, 띄울 수 있다면 역시 아이템사용강화.
아무리 런너가 붙어있어도 귀인화중에 선뜻 구르기 한번이 어렵습니다.
구르기로 회피를 하자는 것 보다는, 난무 후딜레이를 줄이는데
의미가 있지요.
난무에 의존하다보면, 애매한 기회가 왔을때 귀인화를 걸다가 시간을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깔끔하게 기본콤보를 먹여줘도
좋은 것 같습니다. 티가를 쫓아다니면서 느낀 점입니다만, 납도된 상태로
돌진한 몹을 쫓아간 것 까지는 좋았는데, 다시 귀인화 해서 난무까지
하려는 사이에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레이아 물어뜯기 같은
찬스가 왔는데, 나는 귀인화 상태가 아니다 싶으면 깔끔하게 기본콤보를
넣어주고, 회전베기까지 들어가면 귀인난무랑 데미지 차이도 크게
밀리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쌍검을 들면서, 있으면 좋겠다고 느낀 스킬은 역시 딜링이
메인인 쌍검인 만큼, 공(대), 간파3의 공격계열 스킬은 기본으로 하고,
데미지 회복속도+가 가장 탐이 났습니다. 다른 무기들도 있으면 좋은
스킬입니다만, 쌍검은 역시 두들겨 맞을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는 언제나 회복약G외에 기본 회복약도 챙겨갑니다.
무기는 오로지 홍련쌍인이었습니다. 용속성 외에 빙속성, 뇌속성,
수속성이 필요한데, 빙속성은 암피스바에나改(아캄) 뇌속은
기계톱(아캄) 수속 쯘데레(홍흑) 나올때까지 홍련밖에 믿을게
없습니다. 홍련쌍인이 밸런스를 깨고 무지하게 빨리 나오는 겁니다만,
사실 홍련 없었으면 쌍검을 시작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쌍검은 난무빼고, 좀더 다양한 방법으로
전투를 펼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몬헌:트라이 쌍검은 하늘나라로
- 2009/04/27 14:14
- kneko.egloos.com/412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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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몬스터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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