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팝 독서메모

黑白劍

kneko.egloos.com

헌터는 수렵을 떠나서는 살 수 없지
by 레벨5


지름신 온다! 민트패드.

처음 관련포스팅을 봤을때는, 어쩐지 U10스러운 느낌이었는데,
민트패스 홈페이지도 들어가보고 하니까 전혀 다른 기기였습니다.

와이브로에 대한 소식을 처음 들었을때, 과연, 앞으로는 사람들이
핸드폰처럼 네트웍 단말을 들고다닐 시대가 오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는 핸드폰이 네트웍 단말로 발전하던가)

와이브로를 통한것은 아니었지만, 무선 인터넷이 발전해 나가면서
정말로 그런 시대가 다가오는것이 느껴집니다.

NDSi 컨셉을 읽었을때도, 역시 그런 방향을 원하는 느낌이 들었고,
어쨌든 빠르든 늦든 그런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확실히, 민트패드는 아직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단말이 등장하고, 하나의 포탈을 이루는데 성공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기기 자체의 완성도 보다는 포탈이 성패를 결정할 것
같습니다.

네트웍 단말이라는 개념에서 본다면,  10만원 이하의 환타지 가격으로
보급하거나, 무료 임대 사용기간 같은 적극적인 마켓팅이 가장
중요할것 같습니다.

만약 일년후 사람들이 싸이월드나 블로그를 하듯이 민트패드를 하나씩
들고 다니면서 소통한다면야, 기기가격이 문제겠습니까...

미래를 어떻게 예측할 순 없지만, 알타비스타가 사라지고 구글이
떠오르고 하듯, 아직 어떻게 될지 명확하진 않지만 민트패드는 앞으로
가야할 방향을 어느정도 캐치하여 뛰어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민트패드가 아직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무선 네트워크가
아직 과도기에 있다는점이겠죠. 결국 네트웍 단말의 승부는 그것이
제 기능을 하느냐인데, 와이파이가 그러한 조건을 충족시킬수 있을지
의심스럽습니다.

정말로 네트웍 단말의 시대가 오려면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곳에서
언제나 사용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동중인 지하철, 산속의
펜션...현재 핸드폰이 가지고있는 커버리지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지...
외국가는 비행기에 타서 핸드폰을 켜보고 '오 안테나 안 뜨는군ㅋㅋ'
하면서 신기해 할 정도로.

뭐 그거야 미래의 일이고. 아무튼 기대반 우려반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크게 기대하진 않습니다만, 웬지 사게 될 것 같은 느낌에
지름신이 오시는군요. 젭알 가격 매너좀...

트랙백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TrackbackURL : http://kneko.egloos.com/tb/3968557 [도움말]

덧글

  • GrayFlower 2008/11/05 16:25 # 답글

    제 생각도 비슷합니다. 일단 보급률이 깡패라고 DS처럼 많이 깔아놔야 민트패드를 통해 민트패스에서 이루고자 하는 일들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로와 무료 업데이트를 따로 준비하고 있는만큼 그러한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 낼 수 있는 수익을 감안해서 매력적인 가격에 나와준다면 좋겠네요.^^
  • 레벨3 2008/11/05 18:13 #

    보급률이 가장 큰 상수가 되겠죠. 기기 자체의 성능보다는 진화된 소통수단으로써
    위치할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일단 캐치프레이스로 쉽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기에 방향성 자체는 잘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해온 일이 있기 때문에...또한 방향이 좋다고 해서 꼭 성공할
    수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솔직한 성공률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그것과는 별도로 개인적으로 지름센서가
    작용하고 있습니다만^^;;
  • 와이파이 한계가.. 2008/11/06 12:14 # 삭제 답글

    민트패드의 한계로 이어질꺼라는 얘기는 동감하는데요,,, 뭐 곧 2세대 나온다면 와이브로니깐 민트패드의 전망이 그리 어두워 보이진 않네요.(보급율이야 비지니스마케팅하고 결합되면 블로그효과로 상당히 쉽게 풀릴문제 같아보이네요;;)
  • 레벨3 2008/11/06 16:05 #

    네. 하지만 와이브로또한 그렇게 순조롭지는 못한것 같네요. 사실 이전부터
    와이브로 게임기에 대한 얘기가 있었는데, 어서 좋은 무선인터넷망이 구축되면
    좋겠습니다.(어떠한 방식이건)
덧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