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외국에 나가있을때 사귄 일본인 친구가 생각난다.
수염을 기르고, 파마를 한 모습이 요즘 일본에 유행하냐고 물었더니,
혹시 오다기리 죠 아냐고 해서 모른다고 했다.
지금 떠올려보면, 스타일만이 아니라 그친구 정말 오다기리 죠랑
많이 닮았다. 얼굴 생김새랑 체격까지.
그러나 실제로 영화배우 이름을 외고 다니는 성격이 아니라
그 이름이 오르내릴때에도 그냥 유명한 배우인가 보다 생각했다.
어제는 영화한편 보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DVD를 고르는데,
마침 눈에 띄길래 고른것이 이 '파빌리온 살라만더'였다.
DVD 뒷 표지의 소개도 읽어보면 일본영화 특유의 소소하면서
미스테리어스하지만 가슴훈훈한 연애질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근데 아니었다!
영화 자체는, 그냥 그때그때 웃고 그때그때의 장면을
즐기기에 전혀 문제가 없다. 장면 하나하나를 떼어놓고 보면
괜찮은데, 모아 놓으니까 대체 뭔지 알수 없는 모자이크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나중에 찾아본 결과 이 영화 주연 둘이 이 영화찍다가
사귀게 되어 결혼했단다.
만약에 둘이 영화찍다가 사랑에 빠진다면 어떤 영화일까 라고
상상해 보았더니,
모든게 이해되더라는 알 수 없는 영화.
써놓고 보니
소소하면서 미스테리어스 하고 가슴훈훈한 연애질 맞구려.
수염을 기르고, 파마를 한 모습이 요즘 일본에 유행하냐고 물었더니,
혹시 오다기리 죠 아냐고 해서 모른다고 했다.
지금 떠올려보면, 스타일만이 아니라 그친구 정말 오다기리 죠랑
많이 닮았다. 얼굴 생김새랑 체격까지.
그러나 실제로 영화배우 이름을 외고 다니는 성격이 아니라
그 이름이 오르내릴때에도 그냥 유명한 배우인가 보다 생각했다.
어제는 영화한편 보고 싶어서 도서관에서 DVD를 고르는데,
마침 눈에 띄길래 고른것이 이 '파빌리온 살라만더'였다.
DVD 뒷 표지의 소개도 읽어보면 일본영화 특유의 소소하면서
미스테리어스하지만 가슴훈훈한 연애질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다.
근데 아니었다!
영화 자체는, 그냥 그때그때 웃고 그때그때의 장면을
즐기기에 전혀 문제가 없다. 장면 하나하나를 떼어놓고 보면
괜찮은데, 모아 놓으니까 대체 뭔지 알수 없는 모자이크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나중에 찾아본 결과 이 영화 주연 둘이 이 영화찍다가
사귀게 되어 결혼했단다.
만약에 둘이 영화찍다가 사랑에 빠진다면 어떤 영화일까 라고
상상해 보았더니,
모든게 이해되더라는 알 수 없는 영화.
써놓고 보니
소소하면서 미스테리어스 하고 가슴훈훈한 연애질 맞구려.
태그 : 오다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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