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기팝 독서메모

黑白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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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는 수렵을 떠나서는 살 수 없지
by 레벨5


인터넷 서점에 아쉬운 점 in Void

서점 환경이 별로 좋지 못한곳에 살다보니, 만화책이던, 소설이건
책을 사는데는 인터넷 서점에 의존하고있습니다. 풀메탈 패닉을 사면서
알라딘으로 서점을 옮겼는데, 어떤곳이나 인터넷 서점은

자기가 살 책을 정하고선 검색하면 편하게 열권이고 스무권이고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경우 골라 보기가 어렵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대부분 쇼핑몰과 같은 구조의 레이아웃을 가지는데,
한두권씩 나오는 일반 서적이나 기술 서적류는 그나마 골라보기
쉬운데 반해, 열권 스무권씩 나오는 만화책이나 라이트 노벨은
골라보기가 어려운 겁니다.

한 권씩 표시하는것 보다는 작품별로 표시하는게 훨씬
보기가 쉬운데요. 요즘은 외국서적도 구해보기 쉬워서
안 쓰고 있지만, 네픽의 경우같은 예가 있겠네요.
단지 텍스트 리스트만이라면 좀 아쉽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바라는것은 정말로 서점의 책장에서 고르는 것 같이
나열되어있고 뽑아서 표지를 볼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비주얼 적인 면에서 버추얼 서점을 구현한다기 보다는,
무엇을 살지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서점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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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로오나 2008/01/22 10:25 # 답글

    시리즈로 나오는 도서도 검색하면 전부 나오지 않나요? 거기에 발행일별이라던가, 여러가지 조건을 붙일 수도 있어서 보기 편하게 정렬해서 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지만 버추얼 서점 같은 느낌은 구현되면 정말 매력적일 것 같군요. 책은 단순히 어떤 걸 사자 하고 주문하는 것보다는 실제로 서점에 가서 구경도 하고, 읽어보기도 하는게 굉장히 매력적이니까요 :)
  • 레벨3 2008/01/22 15:07 # 답글

    로오나/네. 검색도 가능하고 대부분, "관련도서"같은 식으로 함께 표시되어집니다.
    그러나 제가 불편한 점은 아무래도 둘러보는 시간이 길다는 겁니다. 한 화면에 아무리
    많은 도서가(시리즈 도서의 중복은 없다고 치더라도) 10종류 안팎인데, 실제로
    서점에서는 책장 하나 눈으로 훑어보는데 몇십초만에 몇십종의 책을 볼 수 있지요.
    그러다가 끌리는 책이 있으면 바로 보고 다시 꼽을 수 있고. 인터넷으로
    클릭, 뒤로가기, 검색, 정렬을 하는것 보다도 훨씬 간단하고 빠릅니다.

    즉, 요는, '속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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